뭐니 뭐니 해도 올해는 '파묘'가 아닐까.
내용의 충격은 한 동안 떠나질 않고 맴돌았어요.
물은 불을 이기고 젖은 나무는 쇠보다 질 기다.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오컬트 장르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게 역사랑 만나니 예상 밖의 전개 흐름으로
그 충격이 너무 컸다.
젖은 나무는 쇠보다 질기다는 말에
음양오행의 구조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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