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UI #020 Location Tracker, 위치추적

 

Daily UI

#020 Location Tracker

 

GPS tracking unit 
GPS 추적 장치, 지리 추적 장치, 위성 추적 장치 또는 단순히 추적 장치는 일반적으로 위성 항법을 사용하여 이동을 결정하고 WGS84 UTM 지리적 위치를 결정하여 위치를 결정하는 차량, 자산, 사람 또는 동물의 내비게이션 장치입니다.

 

GPS를 기반으로 현재 자기 위치 파악, 목표를 지정한 위치와 방법을 찾아 안내하는 형태다. 추가로 소요시간, 도착예정시간, 비용까지 정보가 제공된다. 걷기, 버스, 지하철 환승에 대한 정보와 이동 시간까지 계산되어 안내가 된다.

 

위치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며, 선택 안된 부분에 대한 임시저장까지 가능해야 한다. 또 버스나 지하철 관련 정보 또한 제공하고 있는 것이 네이버지도가 제공하고 있는 정보였다.

 

부가 서비스로 이제 카페, 식당, 주변추천시설, 관광지 안내하며, 자동차 내비게이션까지 설정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지도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복합적으로 추가되어 각 정보 간의 시각적 계층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한 부분은 목적지에 대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한 후 안내에 대한 페이지다. 지도에서 어느 정도까지 안내가 되어야 할까? 고민이 되기도 했다. 지형만 안내해도 되지 않을까? 위치 파악을 위해 버스 정류장과 출발지, 도착지 정도만 안내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다. 그런데 평소에 지도앱을 사용하는 습관에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가는 방법 외에 주변 검색까지도 같이 이뤄졌고,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또는 처음 가는 곳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한번 확인하기 위해 거리뷰는 필수로 확인하는 것이 기억났다. 

 

또 걸어가는 부분은 어느 건물에서 코너를 꺾어야 하는지 버스 정류장 이름은 무엇인지, 근처에 어떤 대표 건물로 확인하면 되는지 서브 정보들이 필요했다. 상황과 필요에 따라 기능들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필수로 있어야 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 지명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배려도 필요하다. 경우의 수를 나열하며 가능성을 염두해 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