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구구단> 읽고, 북킷 챌린지 참여 후기.
비전공자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기본기는 늘 부족해서 어려움이 많았어요. 디자인 서적은 읽는 이를 시각적으로 쉽고 편하게 만들기보다는 난해하고 어렵고 부분 부분만 다뤄 큰 숲을 보기 어려워 끝까지 읽기가 어려웠어요. 이론을 실무에는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난감했어요. 많이 보고 많이 해보면 는다고 하지만 그 애매모호함이 더욱 사람을 지치게 하기도 해요. 디자인은 늘 어렵고 난해하고 금방 도태되기 쉬운 것 같아요. 이래서 첫 단추가 중요하고 좋은 영향이라도 받고자 한다면 사수 있는 곳에서 실무를 해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 시작부터 잘못된 것 때문에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기본기를 자각하고 다질 수만 있다면 무조건 실행해보려 해요. 그래서 눈에 띈 책이 바로 이예요. 은 디..
책 읽어봤어요
2024. 11. 10.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