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본 신호등 UX
지난봄에 놀러 간 페낭에서 보고 좋았던 UX여서 남겨봐요.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신호등이에요. 도보용 신호등, 차량 신호등 모두 직관적이라 더욱 안전해 보였어요. 2차선 도로에서는 도보용 신호등 위치에 도로방향으로도 양옆에 있어서 3개가 시선 어디서든 신호를 인지할 수 있어요. 차선이 많을 때는 시야가 넓어 양옆에 신호등이 필수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이 많이 오가고 사고 다발지역이라고 한다면 교통 통제를 강하게 할 필요가 있고, 어느 시선에서든 신호를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2개 이상씩 차량신호등이 설치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눈에 띄는 게 있나요?? 새로로 설계된 신호등과 신호등 옆에 숫자가 우리나라랑 다르더군요. 저 숫자는 차량 신호등이랑, 도보 신호등..
일상 속 UX
2023. 7. 5. 22:28